원래라면 벳부 다음날 여행기를 써야하는데;; 하드를 털어보니 2월에 다녀온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 사진이 나와서ㅋㅋ 이걸 올려본다. 쨘! 밖에서 본 츄라우미 수족관은 이렇게나 크다. 참고로 가는 데는 존나 오래걸렸다..... 대중교통을 타고 가서였는지 더 오래걸렸을 것 같은데 음.. 이건 존나라는 말 이외에는 달리 표현할 길이 없다..(게다가 차도 많이 밀린다.) 포켓몬고에 중독되어있지 않았다면 그 긴 거리를 견디지 못했을 것이다. 동남아 바다에 가서 스노클링을 딱 이런 광경이지... 싱싱한 횟감으로 보이는 물고기도 계시고.. 랍스터같이 생겼는데 색깔이 매우 예뻤다. 기억으로는 아예 파란 가재 뭐 이런 이름이었던 것 같기도 하다. 많은 수족관을 돌아다니면서 가장 신기했던 생명체 1위는 바로..!? 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