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타공항까지 항공삯이 싸길래 급하게 질러서 다녀왔습니다.다만, 벳부는 이번이 3번째인 관계로 그 동안 해보지 못한 것들을 해보자는 일념하에 다녀왔네요. 전체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일차: 휴식2일차: 키지마고원(놀이동산)/유후인3일차: 아프리칸사파리4일차: 타카사키야마(원숭이공원)/우미타마고(수족관)/스기노이호텔 다나유 온천5일차: 로프웨이/효탄온천6일차: 귀국 6일동안 5일 비가 왔단 건 안 자랑 ^_ㅠ...ㅋㅋ... ==================================== 첫째날은 혼자놀기 스킬 만렙들만이 시전한다는 놀이공원 혼자가기를 실행해보았습니다.^_^ 버스를 타고 올라가는데 눈이 옵니다.. 그 때 멈췄어야만 했는데.. 오기가 생겨서 그냥 타러 갔습니다.눈/비의 영향으로 주요 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