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난 빵순이는 아니다. 식단 관리에 빵은 적이니까!! 하지만 그런 것치고 왤케 빵집에 많이 갔죠.....?ㅋㅋ.... 사실 식단 관리 처음할 때 다른 것에 대한 욕구는 떨어졌는데 크로와상만 줄창 땡기던 시절도 있었더랜다. 그런데 크로와상을 만들려면 재료 비율이 밀가루 절반+버터 절반 이렇게 들어가는 영상을 보고서 마음을 고이고이 접어 날렸듬.. 흑. (3개월간의 여행을 마친 뒤에 인바디 재봤더니 다행히 근손실은 전혀 안 왔는데 체지방만 2kg 늘어난 건 안 함정 씨이이이이이이벍킈야아아앜) 하지만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고, 운동을 3년째하며 자제를 하고 있지만서도 여행때문에 고삐가 풀려서 그런지 사진을 정리하다보니까 빵집에 오라지게도 갔네그렼ㅋㅋㅋㅋㅋㅋㅋㅋ 3개월간 태국에 머무느라 돈을 아끼고 아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