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으로 점철된 리스본은 전망대가 참 많기도 하다.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한 건 아무래도 12번이나 28번 트램을 타고 올라가는 산타루치아 전망대와 그 바로 옆에 있는 포르타스 두 솔 전망대가 아닐까 하는데... 내가 누구냐..! 리스본에서 일주일을 있었던 사람이다!! 난 남들이 한번만 가는 벨렘지구도 본의 아니게 3번이나 쳐 갔던 사람이라고요....... 꺼이꺼이!!! 그래서 산타루이차 전망대와 포르타스 두 솔 전망대 뿐만 아니라 추가로 여러 개를 다녀온 새럼이다. 그 중에서 소개하고 싶은 전망대는 2개! 야경이 아름다운 세뇨라두몬테 전망대와 넓은 강의 풍경이 예술로 펼쳐지는 예수 그리스도상 쪽 전망대 이 두 가지다. 그럼 출발해 보실까요?^ㅁ^ 구글맵 리뷰에 의하면 여기가 리스본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