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영역

[포르투갈 에그타르트] 3대 에그타르트를 제외한 다른 에그타르트 맛집 후기 모음!

요잉크 2023. 8. 2. 02:46
반응형

포르투갈하면 에그타르트! 에그타르트하면 포르투갈이 아니겠는가...!! 카하아악!!
리스본/포르투에 머무는 동안 정말 여러곳을 돌아다니며 알차게 돌아다니면서 에그타르트를 섭취했다..
다른 포스트에서는 이미 3대 에그타르트(Manteigaria, Manteigaria, Fabrica da Nata, Pastéis de Belém)을 조진 후기를 올렸고, 이번 포스트에서는 3대 에그타르트 집은 아니지만 구글 평이 좋아서 시도해봤고 그 중에서 맛이 괜찮았던 맛집을 소개할까 한다!
 

<Nata Lisboa>

여긴 그냥 지나가다가 진~~~~짜 충동적으로 들어간 곳이다. 물론, 충동적이라고 해도 가게에 입장하기 전에 구글맵 리뷰는 봤지ㅋㅋㅋ 근데 평점이 대단했다!! 호오. 그래서 들어갔슈.

쨔쟌.. 시선을 사로잡는 세상엔 나타가 필요하다라는 말!!!.... 맞는 말 같음. 한국에도 포르투갈에서 맛볼 수 있는 것처럼 좀 더 맛있는 나타가 필요해!!
듣자하니, KFC가 벨렘에 있는 그 나타집 레시피를 가져온 거라며??? 경험자가 얘기합니다. 존나 개뻥임ㅋㅋㅋㅋㅋㅋ 아니 설사 그렇다고 하더라도, KFC에서 그렇게 방치되어 있다가 다시 대충 데워서 준 나타랑 원조 오리지널은 정말 차원이 다름여.....
 
잡소리가 길었는데 암튼 내가 간 지점은 차량 진입이 금지된 보행자 전용 도로라 테라스 테이블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었지만, 내가 원하는 건 모다? 바로 오리지널 나타!!!! 두둔...!! 하나만 살 거라 테라스를 점령하는 일은 하지 않았읍니다.
 
 

내가 좋아하는 검정색 바탕에 노란색으로 포인트를 준 인테리어..! 아무래도 나타를 형상화한 듯 싶다. 노란색은 나타의 원래 색깔, 그리고 검은색은 캐러멜라이즈 부분........은 내 뇌피셜이다 맹신 ㄴㄴ해.
 
여긴 다른 나타집과는 달리 세트메뉴 구성이 많았던 게 특징이라고 할 수 있음. 하지만 세트메뉴가 나발이고 나의 목표는 모다?? 나타다!!! 좀 더 가까이 가보실게요?!
 
 
 

오오오오오~~ 영롱한 노오~~~란색. 병아리 같은 저 색깔이 나를 미취게 해..!! 흠?? AWARD WINNER라고? 믿을 수 있을까? 돈 주고 상을 산 건 아니겠지?!? 왜 그런 거 있잖아. 예전에 들은 건데, 전 세계 대학 순위 매기는 거 솔직히..ㅋㅋ 거기 주최 측 좀 방문하고 뭣 좀 해주면 순위 몇 단계 정도는 위로 조정해주는 것처럼...??ㅋㅋㅋㅋ 서, 설마..!!
 
 
내 기억으로 여기 나타는 1.4유로였던듯? 아니, 3대 나타집보다 0.1유로 정도 비싸다??? 뭐가 있는 건가?! 없기만 해봐라 콱!!!
 
 

자아, 다른 가게에 비해서 훨씬 더 노란빛을 자랑하는 것 같은 NATA Lisboa의 나타를 자셔보.......으엌ㅋㅋㅋㅋ 뜨거워!!!!!!!!!!!!!!!!!!!!!!! 크악!!!!!!!!! 너무 뜨거워서 한번에 못 먹음 ㅅㅂㅋㅋㅋㅋㅋ나나 드래곤 화덕에서 구웠나봐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다른 건 모르겠지만뜨거운 나타 원탑임ㅋㅋㅋㅋ 그래서 후후 불어가면서 먹었듭... 아.. 입천장이 조금 데었어...! 크헉!!
 
Nata Lisboa 총평: 그렇게 빵 자체는 달지 않은데 다른 나타집들보다 가장 커스타드 쪽의 카라멜 단맛이 강했다. 단 걸 좋아하면 여길 좋아할듯!! 아니 근데 존난ㄴㄴㄴㄴㄴ 뜨겁다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
 
자, 그럼 내가 간 지점의 위치는요?!

으아!! 리뷰가 6,000개가 넘는데 4.7이야... 미쳤듬... 평점이 좋으려면 음식의 맛뿐만 아니라 서비스도 좋아야 하는데, 내 기억에도 포장할 때 딱히 모난 서비스를 한 거 없이 친절했던듯..! 나타 리스보아는 상 벤투역 근처에도 지점이 있으니, 캐러멜 단맛을 좋아한다면 방문을 추천한다.
 
참고로, 지점은 리스본/포르투 양쪽 다 있으니 한곳만 가는 사람도 먹을 수 있다!
 
 
 
 
 
 

<Castro>

 
여기는 내가 비누를 사러 Castel Bel에 들어가기 전에 종업원의 권유에 당하지 않기 위한 정신력을 충전하기 위해서 들어간 곳이다!! 뭔 소리냐고? 단 거 먹고 힘내서 영업당하지 않겠다는 얘기다. 그래서 결과는 어땠냐고? ㅋㅋ...
 
분명 1만원어치만 사러 갔다가 영업을 거세게 당해서 7만원어치 사왔어요.....................^^....................... 나타는 정신력 충전에 아무짝에 쓸모도 없었다. 오히려 맛있어서 더 마음이 넉넉해졌을 수도 있음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거기 종업원 총각이 자꾸 들러붙으면서 45유로를 사면 비누 하나랑 핸드크림을 준다잖아 꺼이꺼이꺼읶얶이껑끼
 
닥치라고? ㅇㅋ 카스트로 소개 갑니다.
 
 

내가 본 여러 나타집 중에서 외관 인테리어가 가장 예뻤듬 ㅋㅋㅋㅋ 다른 데는 캐주얼한 카페같았는데 여긴 무슨.. 귀금속 파는 곳인줄 - 0- ㅎㄹ
 
 
 

히익 인테리어 비용을 뽑아먹으려나봐... 나타가 1.5유로야.............................다른 유명한 곳은 1.2~1.3유로던데!! 맛없기만 해봐라 쒸익쒸익
 
 
 
 
 

네, 저의 쒸익거림은 은은한 파스텔톤 노란색을 보며 가라앉았고요...?ㅋㅋ... 쉽게 끓어오르지만 쉽게 가라앉음 예.... 마른세수...가 안 된다. 이 나이에도 피부가 지성인 인간은 힘들다 - -
 
분노가 한껏 가라앉은 목소리로 나타 하나를 주문했더니 엄청 조심스러운 손길로 꺼내주더라고 ㄷ 내가 이 매장의 인테리어가 귀금속이냐고 말한 이유가 다 있다ㅋㅋㅋㅋ
 
 
 
 

크흑... 내 1.5유로..... 1.5유로라니요.... 날강도들...!! 
 
 
 

다른 나타집은 하나를 시키면 아무 무늬가 없는 긴~~ 종이봉투에다가 넣어주느데 여긴 하나를 시키니까 자기들 이름이 새겨진 짧은 봉투에 넣어준다.. 흠. 후발주자라는 걸 알 수 있듬ㅋㅋㅋ ....이랬는데 막 100년된 가게인 건 아니겠지 ㄷㄷㄷㄷ
 
 
 
 

 
쨘~ 받자마자 하나 꺼내주시고요...? 기쁜 마음으로 시식해보겠듭니다.. 희희
 
 
Castro 총평: 따뜻하게 나왔다. 계피가루가 안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계피맛이 남. 커스타드 필링이 좋게 말하면 가장 부드럽고, 나쁘게 말하면 가장 묽은 느낌이 들었음. 내 취향 정중앙에 저격하는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음.
 
자, 내가 간 지점의 위치는요?!

근처에 있는 Castel Bel에 들어가지 마시요... 아무리 경계해도 총각한테 말려서 무지막지하게 사게 되오..... 그덕분에 내 캐리어는 터졌소. 허허...
 
참고로, 이곳도 지점이 리스본/포르투 양쪽 다 있으니 한곳만 가는 사람도 먹을 수 있다!
 
 
 
 
 

<Natas D'ouro>

본 포스트의 대미를 장식할 나타집은 바로 나타 도우루...??라고 읽는 것 같음. 왜 여기가 마지막이게?? 일정 마지막에 가서 그런 것도 있지만ㅋㅋㅋㅋㅋ 지점을 2개나 갔거던 -.- 첫 번째는 작정하고 간 건데, 두 번째는 어어어어?? 하다가 여기 좋다!!하고 들어간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첫 번째 지점 후기부터 작성해볼 거고, 지점 구분을 위해 위와는 달리 위치부터 박아보겠다!!

 
너무너무 번화한 곳에 있음ㅋㅋㅋ
 
 
 

작정하고 찾아간 이곳은 입구부터 던전마냥 김종국의 색깔로 점철되어 있었다.... 사실 블랙은 내 어렸을 때부터의 최애 컬러이기도 함ㅋㅋ(성장과정 의심)ㅋㅋㅋㅋ 그래서 내 별명은 여자 김종국임. 원래는 김종국까지는 아니었고 그냥 네크로맨서 정도였는데, 내가 나이가 들면서 운동에 빠져갖고 헬스에 집착하기 시작하면서부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 김종국이 되었스요.. 히익
 
 
 
 

화장실은 고객 전용이라는 말이 각국의 언어로 쓰여있는 안내문이 나타보다도 시선을 강탈한닼ㅋㅋㅋ 근데 사실 포르투갈은 다른 유럽 국가와는 달리 화장실 인심이 그래도 후한 편 같던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가끔 길에서 지린내는 왜 나는 거예요...?....
 
 
 
 
 
 

오!!! 여기는 다른 가게와는 달리 특이한 나타가 굉장히 많다. 오렌지, 레몬, 소고기, 대구 등등등등등등등등등등등등 정말 실험적인 가게였듬. 오리지널이 될 수 없으니 변형으로 승부하겠다 이건가!!! ㅎ ㅏㅎ ㅏ핳 ㅏ
 
 
 
 

그리고 맛 종류뿐만이 아니라 가격으로도 승부하는 듯했다!!! 오리지널 나타 최저가 1.1유로!! 굳굳~~
 
 
 
 

딱 하나를 샀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상자에 넣어주다니..! 감동적이었듬. 다른 곳은 그냥 대충 종이봉투에 쑤셔 넣어줬는뎈ㅋㅋㅋㅋㅋ
 
 
 

열어보니?! 쨘!! 나타가 조신하게 들어있습니다 ^ㅁ^ 당장 내입으로!!!
 
Natas D'ouro 오리지널 맛 총평: 전혀 안 따뜻함ㅋㅋㅋ 카스트로랑 흡사한 맛이었는데 어느 가게보다 계피맛이 가장 강하게 나는 나타집이었다.
 
다른 맛 나타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어쩔 수 없구나...라는 아쉬움이 있었는데 어쩌다 보니까 포르투 여정 마지막에 여기 다들 지점을 갔지 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쪽 후기로 넘어가보겠다.
 
 
 
 
 
 
자, 두번째 지점 위치부터 박아보실게요?!

첫번째 지점과 달리 평이 굉장히 안 좋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르투 강남(ㅋㅋㅋㅋㅋㅋ)인 가이아 지역에서 다른 카페나 식당에 들를 예정이 없다면 난 여기서 나타를 한번 잡솨볼 것을 권장한다. 왜냐고? 여긴 강남의 강변에 위치해있다. 그 뜻은 모다? 경치가 존ㄴㄴㄴㄴ낰ㅋㅋㅋㅋㅋㅋㅋ 좋앜ㅋㅋㅋㅋㅋㅋㅋㅋ 왘ㅋㅋㅋㅋㅋ 강과 보이는 포르투 시내... 여긴 진짜 테라스에서 먹어야 한다. 여기까지 와서 이 집을 갔는데 테라스에서 안 먹으면 안됨.
 
나 솔직히 포르투에서 일주일 머무는 동안 포르투 예쁘다는 생각 한번도 안 했는데 여기 와서 처음 알았잖앜ㅋㅋㅋㅋㅋㅋ 포르투 예쁜 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북에서만 머무르면서 강남을 바라보는 건 그렇게 막 예쁘다는 생각을 안 했거든? 근데 그 관광지를 멀~~~리서 봐야 예쁜 거였더라고..................... 그걸 몰랐지.......
 
어떤 풍경인지 올리고 싶은데 인물이 나온 사진밖에 없어서 못 올리는 것이 슬플 따름. 그 대신 그 근처 아무데서나 강북을 바라보는 사진을 올려봄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포르투 건물은 강북인 저기가 예쁘단 말이지... 정작 저 안에서만 돌아다니다보니까 그걸 마지막 날에 알았네그려 껄껄. 와이너리 쪽을 가면 알 수 있겠지만 내가 술엔 관심이 쥐뿔도 없어서리......
 
 
험험. 암튼 여기가 평이 안 좋은 이유부터 말씀드리겠음. 참고로 음식에 대한 불만은 없다. 다들 불만 리뷰를 쓰기 전에 하나같이 하는 말이 '음식은 맛있는데.....'로 시작함ㅋㅋㅋㅋㅋ
 
1. 서비스가 느림. 자리를 잡으면 직원이 팔꿈치로 기어오는 수준이라고 함.
2. 서비스가 불친절. 직원들 상태가 전반적으로 별로인가봄ㅋㅋㅋㅋㅋ
3. 선불을 요구함. 어떤 사람은 이런 말도 안 되는 데가 있냐고 엄청 신경질을 냈더라고? 유럽인인가봄 ㅇㅇ
 
자, 리뷰대로 정말 그럴 것인가?! 여차하면 전투 태세에 돌입해야하는 것인지 두근대는 심장을 부여잡고 입성해보았읍니다.
 
자리에 앉았으니 메뉴부터 확인해야지?!

가장 중요한 나타메뉴!! 야채, 정어리, 알헤이라(검색해보니까 포르투갈식 소세지랜다), 대구, 닭고기, 소고기..라는 괴랄한 메뉴부텈ㅋㅋㅋㅋㅋ 클래식 나타, 포트와인, 초코, 레몬, 오렌지, 카이피리냐(이건 또 뭔 칵테일 종류래네?) 등등 참으로 하도할샤.... 
 
 
 

이야, 메뉴가 졸ㄹㄹㄹㄹㄹ라 많은데 아이스크림까지 있네? 다른 지점도 이 정도인줄은 잘 모르겠고, 여긴 테이블 서빙을 중점적으로 하는 곳이라 이렇게 메뉴가 많은 모양이었다.
 
자, 구글 리뷰대로 서비스 속도는 어떨 것인가? 종업원이 팔꿈치로 기어온다는데 우리가 앉았을 때는 나름 무릎으로 걸어오는 수준이었다. 그리고, 과연 불친절할 것인가? 뭐... 딱히 웃는 얼굴을 한 건 아니었는데 그다지 불친절하다는 느낌은 못 받았음. 사실 스페인이나 포르투갈 점원들이 친절한 편이라서 상대적으로 그렇게 느낄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긴 했다. 특징이 있다면 좀 심드렁했다는 거? 뭐 상관없음.
 
 
어쨌든 나는 도저히 저 괴랄한 다른 메뉴는 시켜볼 용기가 안 났고ㅋㅋ 오렌지랑, 레몬을 주문했다.
그리고 구글 리뷰대로 진짜로 선불이긴 했다. 뭐, 한국인은 선불이 그렇게 낯설지 않아효!! 돈을 지불했듬. 근데 왜 여기만 유독 선불을 받지? 종업원이 팔꿈치로 기어오는 동안 넌더리가 난 관광객들이 걍 음식만 먹고 가버렸나?ㅋㅋㅋㅋㅋㅋㅋㅋ 알 수가 없군.
 
 

쨘!! 따로 종업원이 설명을 해주진 않았지만 그 밑에 있는 종이 색깔로 오렌지와 레몬이 쉽게 구분이 가능했다. 친구들이 시킨 나타도 섞여 있는데, 포트와인을 하나 시킨 건 정확하게 알겠지만 나머지 하나가 뭐였는지 모르겠다.
 
그럼 아름다운 포르투 전경을 바라다보며 취식을 해볼까요?^ㅁ^
 
Natas D'ouro 변형 맛 총평: 레몬에서 레몬맛 남, 오렌지에서 오렌지 맛 남, 포트와인에서 포트와인 맛 남ㅋㅋㅋㅋㅋ헐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름에서 공표한대로의 맛이 저마다 났는데 진하진 않고, 번갈아가면서 먹으면 아~ 이건 이거 진짜로 들어갔네!!하고 구분 정도는 할 수 있을만큼의 수준이랄까? 오리지널 나타 먹는 게 지겹다면 한번쯤 시험삼아서 먹어봐도 좋을 정도였듬.
 
참고로, 이곳은 구글맵 검색을 기준으로 리스본/포르투 중에는 포르투에만 있는 것으로 확인되니, 포르투에 가면 드셔볼 것을 권장함.
 
크아!!! 이렇게 3대가 아닌 다른 나타집 리뷰도 완성되었듭니다. 나타로 시작해서 나타로 끝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포르투갈 여행... 참으로 즐거웠듬...!!!!!
 
3대 에그타르트 집 후기가 궁금하다면 하단의 링크를 클릭!

[포르투갈 에그타르트] 포르투갈 3대 에그타르트(나타) 맛집 후기를 한 곳에!

내가 포르투갈에 간 이유는 다른 것이 아니다. 그렇다!! 나는 대항해시대를 연 나라들 중 하나를 가보고 싶은 욕망이 있어서 간 거였다!!(그래서 해군/해양 박물관도 스페인/포르투갈에서 야무지

dn-ranmaru.tistory.com

 
 
그럼 이 포스트는 강남에 있는 와이너리 상점을 구경하다가 찍은 사진을 올려보며 이번 포스트도 마무리해보겠다!!

흐억?! 존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