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보홀에 머물면서 환전이란 건 참 중요한 문제이다.
한 3번 정도 환전을 했고, 그 비교 결과를 한 번 올려본다.
각각 100달러씩 환전했음.
<M LHUILLIER의 특징>
1. 여긴 가면 터프한 가드 언니가 서 있다ㅋㅋ 멋있뜸
2. 알로나 비치 길목에서는 거리가 좀 있는 편이지만 못 걸을 정도는 아니다.(참고로 난 정오에 도보 40분 넘게도 걸어봤다는 것을..;)
3. 5월 19일에 갔으며 49.45로 쳐줌. 참고로, 15일에 Palawan PawnShop 바꾼 후 숙소로 돌아가다가 여길 발견했는데.. M LHUILLIER이 0.3 정도 더 쳐주는 걸 보고 꺼이꺼이...ㅠ
4. 위치 때문인지 사람이 있는 꼴을 본 적이 없다 -.-
5. 큰 단위 돈은 1,000페소로만 준다. 500페소로 달라고 해봤는데 실패ㅠ
6. 창구 사이로 에어컨 바람이 나와 겁나 시원함ㅋㅋㅋㅋㅋㅋㅋ 의심받지 않는 선에서 창구에 달라붙어있었당.
이 곳의 위치는? 헤난 리조트와는 아주 약간 거리가 있다.
<Palawan PawnShop> - 유명한데라 사진 업ㅋ뜸ㅋ
1. 내가 탐색하기로 알로나 비치 그 길목에서 가장 가까우면서도 돈을 많이 쳐주는 곳은 이 곳.(15일에 여러 곳을 봤는데 죄다 48.XX였음.)
2. 5월 15일에 갔으며 49.10으로 쳐줌
3. 사람이 드글드글하다.
4. 큰 단위 돈을 500페소로 달라고 했으며 성ㅋ공ㅋ
이 곳의 위치는?! - 헤난리조트 바로 앞!
자, 이쯤 되면 승자는 M LHUILLIER으로 보이는가? 노노노놉.
엥? 그럼 Palawan? 노노노놉.
승자는 마닐라 공항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 적절한 반전 -_-
거기서 돈을 더 많이 바꿨어야 하는데!!!!!!!!!!! 악!!!!!!!!하면서 땅을 치며 후회했더랬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닐라 공항에서는 5월 14일에 환전했으며 49.6이었음....
ㅎ ㅏ...........
물론 같은 날의 비교는 아니지만 하루 차이인데 저렇게 0.5가 뚝 떨어졌을 리는 없쟈나...ㅠㅠ 엉엉어엉ㅇ(그런걸까? -ㅅ-)
보홀은 너무 바가지야이야이야...
참조하시어 바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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