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여기 숙소는 진짜........... 내가 역대급 개병신짓을 한 것도 있지만 ^^...ㅋㅋ 호텔 자체도 별로였던 곳임ㅋㅋㅋㅋㅋ 그래서 이건 추천 후기라 아니라 비추 후기라고 할 수 있겠다.
내가 스페인을 여행하기로 마음 먹은 건 정말 50%는 페스티벌을 즐기기 위해서였다. 그 페스티벌의 이름은 그 이름도 쿨한 Mad Cool 페스티벌....... 샘 스미스를 비롯해서 년앤년, 리암 갤러거, 로비 윌리엄스, 릴 나스, 레드 핫 칠리 페퍼스, 리쪼, 머신 건 캘리, 더 프로디지 등등등등등... 엄청나게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이 페스티벌 때문이었다!!!!
보시라그여...!!!! 우리나라는 저거 하나만 와도 바로 그 날 헤드라이너일걸? -_- 미쳤듬 진짜................
암튼 이걸 메인으로 삼고, 대항해시대의 주역인 스페인/포르투갈을 찬찬히 살펴보자는 마음으로 온 거였는뎈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내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갘ㅋㅋㅋㅋㅋㅋ이따위 실수를ㅋㅋㅋㅋㅋㅋ할줄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숙소에 가서 행사장에 갈 때까지 전혀 몰랐듭니다. 무슨 실수냐고? 그 눈물짓는 상병신짓한 이야기는...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나는 이 날 페스티벌을 간다는 너무 신난 나머지 앞 스케쥴이었던 프라도 미술관으로 가는 길 도중에 무더위 속에 조깅을 하는 병신짓을 저질렀고, 오른쪽 발목을 완전히 접지르게 되었다ㅇㅇㅋㅋㅋㅋㅋㅋ 근데 웃긴 건ㅋㅋㅋㅋㅋㅋ 그동안 운동을 해둔 게 있어서 그런지 프라도 미술관에서 투어하는 3시간 동안 내내 하나도 아픈 걸 모르고 그냥 잘 돌아다녔다는 거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지?? 근육이 발목에도 생겼나봐. 사실 운동을 하고 나서 잠을 자서 목이 안 돌아가 이런 현상도 거의 안 생기는 거 보면 일리가 있는 얘기 같음 ㅇㅇ
마드리드 헬스장 정보가 필요하다면 아래의 링크를 참조해주시길 바라며...
암튼 그 상태로 존나 돌아다니다가 이제 온갖 짐을 지고 마드리드 시내에서 아주 머나먼 이곳 노보텔과 가장 가까운 지하철 역인 Feria de Madrid역에 도착했는데...... 와...... 긴장이 풀린 건지 뭔지 그때부터 ㅅㅂ 돌아다닐 수도 없이 오른쪽 발(발목 아님. 발!!)이 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나ㅏㅏㄴㄴㄴㄴㄴㄴㄴ게 아픈 거였다.
그 와중에도 사진은 찍었네ㅋ 성실한 나새끼 격하게 칭찬해!!! 마드리드 중심부에서 상당히 먼~~~~~~~~곳에 떨어져있던 노보텔... 난 여기가 매드쿨 페스티벌이 열리는 곳과 도보 이동 가능 거리인 줄 알고 예약했듬ㅋㅋ...
너무 발이 아팠던 나는 리셉션에 들어서자마자 체크인 정보를 들었다. 근데 리셉션 직원잌ㅋㅋ 영어를 쓰긴 쓰는데 옛날에 어학연수 갔을 때 같은 반이었던 스페인 친구처럼 너~~~~무 스페인어 액센트가 심한 영어를 구사하더라고... 하지만 너 스페인어 액센트 너무 심해ㅅㅂ 제대로 좀 말해봐!!라고 할 수는 없잖음? '내가 영어가 약하니까 천천히 좀 말해달라.'고 했는데도 걍 외운 것처럼 줄줄줄줄 필요한 정보를 스페인어처럼 읊더라고.. 정말 간신히... 간신히 알아들었다 으으..
그래놓고서는 내가 역으로 필요한 정보(내가 다리가 접질렀는데 응급조치를 받을 수 있는 곳이 있느냐?)는 정작 못 알아듣고 이해가 안 된다고 되물음 ㅅㅂㅋㅋㅋㅋㅋㅋㅋ 여보세요. 내가 영어 마스터는 아니어도 너보단 내가 영어 잘함ㅅㅂ
어쨌든 결론은 여긴 응급 처치를 할 수 있는 시설 같은 건 없다길래 약국 정도를 소개받는 것으로 마무리.
필요한 카드키를 받고서 절뚝거리며 방으로 겨우 입성한 나. 아니 근데 ㅅㅂ 정작 필요한 침대랑 책상 사진이 또 어디간거야 ㅅㅂ...!! 어쩔 수 없이 숙소에서 제공한 침실 사진을 올려본다.
아고다에서 퍼온 사진인데 가장 흡사함. 전망은 걍 반대쪽 건물 유리가 보임. 그래서 그런지 블라인드가 전자동이더라고? 오르락 내리락 신기하긴 한데... 흠... 앞 건물 때문에 블라인드를 닫아둔 채 조명만 키면 사진과는 다르게 객실이 너무 어두웠다. 그래도 객실은 생각보다 넓은 편이었듬. 책상도 있었고 괜찮았는데....
보임??ㅋㅋㅋㅋ 보임????ㅋㅋㅋㅋㅋㅋ 간이 냉장고의 허접함은 그렇다치고...ㅋㅋㅋㅋ
난 진짜 4성급 호텔 객실에서 머그컵도 아니고 그냥 종이컵만 둔 거 첨봄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뭐예요? 경영난 있음?ㅋㅋㅋㅋㅋㅋㅋ 그런 걸 이렇게 티내도 됨? 이야...
그래도 꼴에 4성이라고 룸서비스가 있긴 있네. 난 관심도 없었지만ㅋ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화장실로 향한 나.
뭐, 평범한 화장실과...
뭐여... 어메니티가 달랑 저거냐. 칫솔 하나랑 면도기 하나... 면도기는 난 필요 없으니까 안 썼고, 흔한 빗도 없고 뭣도 없고... 저~기 유리 스티커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추가 어메니티'가 필요하시면 문의해주십시여.
.....안해ㅋ
샴푸와 바디 워시가 샤워실에 매달려 있었는데 저~~기 옆에 물건을 놓을 만한 곳은 평행 상태를 이루지 못하고 기울어져 있듬.
그다지 화력이 시원치 않은 드라이어.. 그래서 그냥 난 내 꺼 썼다.
하하... 하하... - _- 아니 여기 1박에 존나 비싸게 줬는데 이게 말이 되냐.......
그야말로 좆된 오른쪽 다리를 절뚝이며 헬스장을 구경갔다. 뭐ㅋㅋ 구색 갖추기용의 헬스장이 있군요. 사실 4성급이라 헬스장은 있기나 하면 다행이니까 뭐. 웃긴 건 아령은 해머스미스였어욬ㅋㅋㅋㅋㅋㅋ 수건 정도는 준비되어 있었음.
페스티벌에 가기 전에 좆된 오른쪽 다리를 내려다보며 하체 운동은 할 수 없겠다고 판단한 나는?
상체 운동만 했습니다 ^_^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미친 게 분명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걷기도 힘들었는데 그 상태에서 상체 운동 마저 거를 순 없다며 운동을 하다니 이새끼야...!!!!!!!!!
시간이 전혀 없어서 들어가진 못했지만 수영장이 2곳 있긴 있읍디다.
암튼 이 숙소는 정말 외진 곳에 있고, 모든 구글 맵 리뷰가 2점, 1점대를 자랑하는 초토화된 식당밖에 없었기에 나는 그 근처에 있는 24시간 까르푸로 향했다. 아나 근데 ㅅㅂ 이게 다리가 정상일 때야 도보 7분 거리지 진짜 그야말로 조땐 나의 오른발로는 15분이 걸렸단 말씀.......
대충 이러한 경로로 눙물을 흘리며 가서 3일 동안 먹을 만한 샐러드에 뭐에 전부 쟁여놓구...... 왜냐하면 조식이 포함이 안 됐었는데 17.9유로나 내고 이 허접한 호텔의 조식을 먹고 싶진 않았거든. 암튼 그렇게 먹을 것도 쟁여놨겠다 시간 맞춰 페스티벌 시간인 7시쯤에 페스티벌 장소로 절뚝이며 향한 나...
참고로 페스티벌에는 항상 구급대원이 있어서 여기서 뭔가 처치를 받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 전까지 아무 조치도 안 취한 거였거든ㅋㅋㅋ
도보 20분이 걸리는데 성질은 급했지만 망가진 발을 갖고 있던 나는 게걸음을 치며 위의 경로를 따라 페스티벌 장소로 향하기 시작했는데............... 뭔가...... 뭔가 이상했다...... 너무 썰렁해.............. 페스티벌 한번이라도 가본 사람들은 알 거다. 페스티벌 장소는 반경 도보 20분 거리도 사람들 행렬로 가득하다는 거... 근데 이렇게 썰렁할리도 없고 아무 소리도 안 들릴 리가 없어서 장소로 갔는데....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 아무도 없엌ㅋㅋㅋㅋㅋㅋ
너무나도 당황한 나는 다시 폭풍 검색을 하기 시작했곸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페스티벌 장소라고 검색한 곳(마드리드의 한참 북쪽)은 2022년 정보였고, 2023년에는 아주 반대쪽인 남쪽 저 아래에서 열리게 되었다는 겈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ㅇ으앙ㅋㅋㅇㅇㅇㅇ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제대로 안 알아본 내가 병신이지...! 악!!!! 어악!! 앜앜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당황한 나는 또 다시 절뚝이며 숙소로 돌아갔고 이 사태를 어떻게 해야 존나 고민했더랜다. 근데ㅋㅋ 다행히도 스페인은 아주 밤늦게까지 모든 걸 운영한다. 식당은 물론이고 대중교통도 새벽 1시 반까지 기본으로 운영해주는 곳이다. 게다가 이 페스티벌 때문에 지하철 막차 시간을 4시까지 운영도 해주는 어마어마한 운영 실력을 자랑했거든?
그래서 그냥 북쪽에서 남쪽으로 쭈우우우우우우우욱 갔서^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그냥 원래 숙소에서 계속 있었다면 30분 정도밖에 안 걸렸을 텐데 비싼 돈 주고 숙소를 옮기는 바람에 1시간 30분 걸리게 된 건 안 함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외여행 사상 최대의 병신짓을 한 궤적은 바로 위......ㅋㅋㅋㅋㅋㅋㅋ........ 뭐, 나중에는 지하철이 아니라 좀 더 비싼 기차를 타게 되면 시간을 20분 정도 절약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돼서 그걸 타긴 했지만 껄껄...
암튼 진짜 간신히 딛을 수만 있는 발을 갖고도 그렇게 무사히 페스티벌 장에 도착했고요? 저 멀~~~~~~리서부터 머신 건 앤 켈리 노래가 흘러나오더라. 그래!!! 페스티벌은 이렇게 멀리서도 음악 연주하는 소음이 들려야 페스티벌인거거든!!!!!
이 날만큼의 나는 진짜 Disabled 자격을 충분히 가질 수 있었다고 해도 좋다. 남들 눈에 띄게 절뚝거렸던 건 처음인데, 그렇게 안 하고서는 정말 걷는 행동 자체가 불가능했거든. 그래도 계속 아프다보니까 나중엔 덜 아프게 걷는 요령까지 생기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
페스티벌장에 도착하자마자 한 건?
넹, 응급 처치임니다..^^
난 진짜 살면서 페스티벌에서 이런 데 가본 거 처음이여.... 여태까지 아무 쓸모도 없었던 붉은 십자 모양의 아이콘이 이 날엔 정말 소듕하였읍니다.
친절했던 구급대원 두분은 내 증상을 이리저리 묻고 발목을 이리저리 돌려보더니 이렇게 응급처치도 해주고 진통제도 주셨으요... 근데 신기하게 발목이 완전히 꺾였는데도 발목은 한 개도 안 아프고 오른쪽 발의 오른쪽이 존ㄴㅇㄹㄴㅇㄹㄴㅇㄹㄴㅇㄻ닝라뮌ㅇㅁ라나 눈물나게 아팠다는 거. 대체 이 증상은 뭐죠?? 어디가 잘못된겨??
"언제부터 아프셨죠?"
"3시간 전부터요(그짓말임. 사건은 8시간 전에 일어났고 6시간 전부터 아팠지만 페스티벌 장에서 다친 게 아니면 응급 처치를 안 해줄까봨ㅋㅋㅋㅋㅋ). 근데 어디 부러지거나 한 건 아니져?"
"님ㅋ 부러졌으면 여태까지 못 걸어다님옄ㅋㅋㅋㅋ 혹시 나중에도 계속 아프거나 계속 붓는다면 엑스레이 찍어서 확실히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엌ㅋㅋㅋㅋㅋ 존명!!!
근데 진짜 신기한 게 별 거 아닌 것 같은 처치인데도 저거 하니까 진짜 덜 아프더라고. 물론 시멘트 도로를 밟는 것이 아니라 페스티벌 장소 전체에 깔린 잔디 덕분인 것 같기도 한데...
암튼 처치를 받은 덕분에
그 날밤 리쪼도 보고 로비 윌리엄스도 보고... 내가 숙소만 가까운 데 잡았으면 새벽에 하는 릴나스까지도 보는 건데 쉬붏.........
그 다음날에는 샘형도 보고..... 유럽 페스티벌이 좋은 점은 한국의 씹빨샊끠들처럼 야야 밀어밀어 이지랄 안 하면서 서로 간격을 좀 지켜준다는 거고, 나쁜 점은 길빵충 천지라는 거. 그래서 이렇게 샘형 공연에서도 앞열을 차지할 수 있었다는 거ㅋㅋㅋ
암튼 여러분의 안구 보호를 위해서 의상을 제대로 갖춰 입은 사진만 올림...^^....ㅋㅋㅋ.... 희희....ㅋㅋㅋㅋㅋ 샘형 내한 온다는데 여기서 한 퍼포먼스 유교국인 우리나라에서도 하겠지....? 으헉...!! 난 티켓팅에 실패했지만 소식 기대할게요.
또 그다음날에는 년앤년과 리암 갤러거도 보았읍니다...
근데 씨발 저 날 그늘에 앉아있었더니 사람들이 존나 다 지나다니면서 한대씩 내 등이며 머리며 치고 가는 거여 ㅡㅡ 니들은 한번씩 치지만 난 합치면 도합 300번 정도 될 거다 씨발!! 너무너무너무너무넌무 더웠고 성질이 난 나는 나를 존나 격하게 치고 간 주제에 아무 말도 없이 그냥 가려던 사람들 종아리를 주먹으로 한대씩 쳤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때린 놈이 한 6놈쯤 되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랬는지 뭐가 자길 친지도 모르고 걍 가더라는.. 더위에 성질난 한국인은 참지않긔...
숙소 얘길 하다가 페스티벌 얘기로 샜는데 암턴... 숙소의 장/단점을 꼽아볼까??
<장점>
1. 객실 넓음.
<단점>
1. 직원의 상태가 전반적으로 별로임. 심지어 2023년 6월에는 리뷰를 보면 호텔 안뜰에 있었는데도 누가 테이블에 올려둔 가방을 훔쳐갔댜..... 보안 관리를 대체 어케 하는 거임? 4성급 호텔 숙소 안뜰에서도 안심할 수 없는 ㄷㄷㄷㄷㄷ
2. 너무나 비싼 가격. 이런 곳이 1박에 16만원이라고????????????????????????????? 염병이다 진짜
3. 위치. 박람회를 본다거나 레알 마드리드 경기장에 가는 게 아닌 이상 올 이유가 없는 입지.
4. 허접한 시설ㅋㅋㅋㅋ 구색만 갖춰진 수영장과 헬스장. 컵으로 종이컵을 주는 충격적인...!! 어메니티를 주지 않는 이유에 지구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서라고 써놓고 종이컵을 주는 게 말이 되냐??
오, 존나 비추예요. 어쩔 수 없을 때만 가세요. 어쨌든 위치가 어딘지 올려보자면...
머, 이렇읍니다. 북쪽엔 IFEMA 박람회장이 있고 그보다 더 북쪽에는 사우디드 레알 마드리드 구장이 있다.. 흠, 경기 볼 때야 좋겠다만.
암튼 가성비 따윈 개나준 이곳의 후기는 이곳으로 마무으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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