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악 젠장ㅠㅠㅠㅠㅠ 손이 미끄러져서 힘들게 쓴 포스트가 지워졌써ㅠㅠㅠㅠㅠㅠㅠ 허엉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 쓴다...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 여행은 마카오 5박 7일 여행이다. 모든 것을 귀찮아 하는 나에게 시설이 끝내주면서 가격이 그렇게까지 부담스럽지 않은 이곳은 어쩌면 당연히 선택지였을지도 모르겠다. 다낭과 고민했는데 -ㅅ- 숙소 때문에 마카오의 만족도는 200%를 꿰뚫게 되오... 우선 난 평일에 숙박했음을 밝힌다. 셔틀버스를 타고 우아하게 에어컨을 맞으며 도착한 다이아몬드 로비 ㅎㄹ.. 웅장한 샹들리에가 날 반겨줌 ㄷㄷ 참고로 로비에는 누구에게 보여주기 위한 전시품이나 다름없는 늘씬한 미녀가 간단한 안내를 해준다. ...근데 뭔가를 제대로 알려준 적은 한 번도 없음;;ㅋㅋ;;; 비즈니스 센터가 있다고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