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 머문 우레시노 여행에는 포스팅할 감이 크게 있진 않다. 처음 여행하는 것도 아니고 여기도 벌써 4번째인가? 그렇기 때문에ㅋ 코로나 이전인 2017년에 갔었고, 장장 7년만에 온 우레시노는 많은 것이 바뀌어 있었지. 그 중 하나가 새로운 온천두부 맛집! 우레시노의 온천두부 터줏대감은 역시나 소안요코초인데... 이야.. 여기 한번 먹어보니까 소안요코초 위협받겠는걸? 하고 생각이 든 맛집으로, 꼭 포스팅해야겠다고 다짐했었다. 소안요코초만큼 극강의 위치를 자랑하는 건 아니지만, 우레시노 버스터미널에서 도보 약 6분 정도 걸리는 곳이기 때문에 위치도 나쁘지 않다. ★중요 정보★ 구글맵에서는 영업시간이 오전 9시부터로 되어있지만 그건 두부 판매점이 여는 시간이며, 식사는 오전 10시부터 가능! 가게 앞에도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