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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직자의 부동산 자산을 통한 부산은행 Rex(렉스)카드 발급기 (1) - 서류 준비 및 영업점 방문

요잉크 2022. 5. 24.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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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공식적으로는 무직이다.
하지만, 열심히 불린 돈으로 재건축을 바라보는 아주 조그마한... 그것도 지하의 썩상을 구입했었다.
내 인생 제일 무모했던 투자... 이건 재건축이 될 거다!! 라고 아무 근거없이 걍 감으로만 베팅한 다음 당시 조합도 설립안된 쥐알만한 상가에 내 전재산을 올인했었지...

근데... 전소유주가 나한테 넘긴지 9개월 있다가 조합 설립됨 ㅇㅇㅋㅋ... 그리고 지금은 시공사 선정하고 사업시행인가 인정때문에 공람 단계임ㅋㅋㅋ 오늘 주민센터에서 공람한 서류 보고 옴. 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

...암튼 이 부동산마저 없었으면 난 아무 신용카드도 발급을 못 받았을 거다.
실제로 공항 라운지 대혜자 카드였던 다이너스 카드는 엄마찬스로 가족카드를 발급받을 수밖에 없었음ㅋ 그땐 썩상이 없었고 그냥 예금이랑 주식만 있었으니까- _- 근데 그 가족카드의 위력이... 이전에 쓰여진 수많은 포스트는 이 다이너스 카드와 함께 했었다.... 하지만 이것도 올해 8월이면 끝이 난다... 참... 다이너스 카드는 조흔 카드였습니다... RIP▶◀

 

다이너스 카드 잘 써먹었는데 현대카드가 다이너스랑 절연하고 우리카드랑 손을 잡았댔나? 근데 우리카드는 다이너스 관련 카드를 낼 기미가 안 보이고, 낸다고 해도 예전처럼 대혜자일리가 없을 것 같아서 대체품을 찾아 헤매던 중, 무실적/무제한으로 공항라운지 이용이 가능한 카드 2개가 눈에 들어왔다. 그것은 바로 부산은행/경남은행의 렉스카드, 그리고 기업은행의 블리스 7.

 

렉스카드는 연회비가 15만원 가량이고 블리스 7은 20만원 가량이라 일단 렉스카드부터 도전해보기로 했고, 만약 거절당한다면 블리스 7을 도전해볼 생각이었다.

근데 행선지를 렉스카드로 정하자마자 여기서부터 갈림길이 생긴다. TOP포인트 적립을 제외하고 PP카드를 위한 렉스카드는 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적립형 2가지가 있고, 이건 2군데 은행에서 발급을 하는데...
1. 경남은행에서는 아시아나만 발급 가능한 대신 인터넷 신청 가능
2. 부산은행에서는 대한항공/아시아나 모두 발급 가능한 대신 영업점 방문해야만 신청 가능

- _- 일단 아시아나가 대한항공으로 합쳐진다는 우중충한 소문이 무성한 마당에 아시아나를 발급받을 순 없고... 대한항공껄로 발급받아야 하고, 그런다는 건 부산은행으로 가야만 한다는 건데 서울 사람인 내게 부산은행이란 곳은 영업점이 대체 어디에....?!

ㅋㅋㅋㅋ.....ㅋㅋㅋㅋ..........살려줏메...가뜩이나 교통 안 좋은 곳에 사는데....끄흐헣엏엉ㅎㅇ흐흡...

일단 강남지점 혹은 잠실지점으로 가보기로 하고... 일단 여기까지 정보를 알아낸 후
부산은행 고객상담 | 1588-6200
으로 전화를 걸었는데, 오... 굉장히 짧은 시간 안에 전화를 받으심. 오늘 대한항공 고객센터랑 연결하려고 장장 20분동안 대기하다가 정작 직원분이 전화를 받으셨을 땐 어버법법여봇쉡엽했던 건 안비밀ㅋ (하필이면 오늘이 방콩 관련 항공편이 시간과 비행기가 바뀌는 바람에 난리가 나는 날이었다며? 쒸붏)

나: 안녕하세요? 제가 렉스카드를 발급받고 싶은데 영업점 방문을 해야한다고 하더라고요. 혹시 구비해야할 서류가 있을까요?
직원분: 네~ 실례지만 어떤 유형이실까요? 직장/자산...(난 원래 듣고 싶은 얘기만 듣는 잉간이라 이 뒤는 뭐라 하셨는지 기억 안 남)
나: 자산...입니다...(목소리 기어들어감)
직원분: 네, 고객님. 그럼, 영업점 방문하실 때 신분증과 재산세 납부 내역, 등기부등본을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간단했다. 난 건강보험료 납부 내역 같은 뽑아 가려고 준비했거든....그리고 그게 간단할 거라고 생각한 나의 기대는 등기부등본을 준비하면서 박살이 났지ㅇㅇㅋ

구분상가나 건물 소유주라면 다들 알 거다. 주택을 소유하면 재산세를 1/2씩 1년에 2번 내는 것과는 달리, 1년에 건물분 1번과 토지분 1번을 내는 걸... 그리고, 등본도 주택처럼 하나에 토지+건물이 다 나오는 게 아니라 건물등본, 토지등본이 따로 있다는 걸....

일단, 난 전자고지를 받는 이 재산세 내역 건물분/토지분 2가지를 출력했다.



자, 재산세는 손쉽게 처리됐고 다음으로는 등본을 뽑기 위해 내가 평소에 사랑하는 아래의 인터넷등기소 사이트에 접속을 했다.

 

http://www.iros.go.kr/PMainJ.jsp

 

www.iros.go.kr

내가 가진 건 구분상가였고, 호수가 있는 만큼 건물분은 쉽게 출력되었다. 모든 기록을 다 뽑아도 매매 기록도 별로 없어서 딱 3페이지 분량 뿐이다.
문제는 토지분이었다... - _- 인터넷으로는 뽑을 수 없으니 가까운 등기국을 방문하라는 멘트가 나왔거든. 당시에는 아주 정확히는 알 수 없는 이유... 하지만 대충 짐작가는 이유로 인한 것인데... 나중에 저~~ 아래에서 사진과 함께 설명하기로 한다.

일단, 방문해서 등본을 뽑기 위해서는 법원 내 등기국으로 가야한다. 그렇다면, 부산은행처럼 나에게는 2가지 선택지가 주어졌다. 서울중앙법원 혹은 동부지방법원으로 가는 것. 그나마 편하게 갈 수 있는 동부지방법원으로 가기로 결정했다. 네네, 맨날 거대한 군용기가 매연 뿜으면서 휘잉하면서 머리 위로 날아다니는 거기ㅇㅇ. 문정동, 판교 등등이 나중에 개발된 이유가 다 있는 거임... 참고로, 내가 거기서 일할 때는 여름에 창문 열어놓은 상태로 미팅하다가 비행기 지나가면 다들 입을 다물었었다... 어차피 뭐라고 소리질러봤자 안 들리거든 -_ - 그나마 지금은 나아졌다며? 머 암튼ㅋㅋㅋ 네이버 지도에 따르면 대충 이렇게 생긴 곳이다 껄껄.

참고로, 1층에도 무인등본발급기가 있는데 인터넷에서 안 되는 건 여기서도 출력을 할 수가 없는 것 같다. 실패의 아픔을 안은 채 발급기 근처 자리에 앉아서 쳐졸고 있는 공익같은 애한테 물어보니 퉁명스럽게 2층으로 가랜다. 2층으로 가서 신청서에 주소를 작성한 후 출력을 부탁하니 건물분만 딱 뽑아주심...(1,200원 손실) 아, 아니, 토지분도요...라고 했더니 담당자분이 비장하게 뭔가를 누르신다..

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치직

프린터가 열일하는 가운데 프린터기를 바라보는 나의 등에는 식은땀이 흐르기 시작한다. 뭐, 뭐, 뭐, 뭐가 저렇게 많아...ㅅㅂ...

담당자분이 엄청난 분량의 프린트 뭉탱이를 꺼내신다. 으악 저렇게 많아?라고 기함했지만 조금 있으니까 그만큼이 또 나옴ㅇㅇ 추리기 힘드시니까 한번 덜어내신 것 뿐이었다ㅎ....ㅎ...

이 정도임...ㅋㅋㅋㅋ..... 이렇게 봐서는 잘 모르겠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3c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500원 들었음..... 시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삼성카드는 연회비가 10,000원인데 렉스카드 이거 하나 만들려고 등본만 13,500원+1,200원 = 도합 14,700원이 나갔어....ㅋㅋㅋㅋ.......ㅋ....... 근데 나중에 생각한 건데 토지분을 굳이 뽑았어야 하나 싶기도 하고? 근데 서류 미비로 또 한번 시간 쓰고 교통비 쓰고 뭐 하느니 그냥 한번에 준비할 수 있는 걸 모두 다 준비하는 게 속이 편할 듯도 싶다.

그래, 그 많은 필지를 모든 상가 소유주가 XXXX분의 X, XXXX분의 XX 이런 식으로 나눠가진 거니까 토지분 등본을 뽑으면 저 많은 소유주들의 매매/증여 기록, 근저당 기록 등등 모든 게 다 나오는 건데 인터넷 등기소에서 뽑기에는... 힘들겠지?.... 아니 그래도 나중에는 이런 것도 다 인터넷에서 뽑게해줬으면 좋겠다... 너무 번거롭다. 그리고 더욱 번거로운 건 저 엄청난 분량에서 내 기록 찾기다 - _- 등기소에서 부산은행 잠실점으로 가는 동안 버스에서 내 기록 찾다가 멀미로 구토할 뻔했다. 게다가 고무줄은 너무 연약하기 때문에 종이를 넘기면서 이건 100% 확률로 페이퍼컷 당한다...!! 했는데ㅎ 안 다쳤음 희희.

한 가지 사족, 등본보다가 마상입은 게... 난 진짜 쌔빠지고 먹을 거 안 먹고 입을 거 안 먹으며 개같이 벌어서 겨우 쬐끄만 거 겨우겨우 하나 샀는데, 어떤 16년생은 내 꺼보다 훨씬 크고 목 좋은 곳에 있는걸 한 방에 걍 증여받았더라 ^^?ㅋㅋㅋ...ㅋㅋㅋ.... 세상이 씨발... 휴우ㅜㅜㅜㅜ....

마음의 상처와 펄럭대는 등기부등본을 안은 채 도착한 던전....아, 아니 부산은행 잠실지점 /ㅅ/ 야호! (네이버 지도 사진임. 난 카드 발급따위 간단한 줄 알고 포스팅을 할 생각이 없어서 사진따우 안 찍었는뎈ㅋㅋㅋㅋ 과정이 참 재밌(?)어서 남기는 거라...) 목 좋은 곳 건물 2층에 위치해 있다. 이 건물을 가진 분은 얼마나 행복한 동시에 골치가 아플까? 건물 직접 관리하려면 소방관리사 자격증도 따야되고 임차인도 상대해야 되고 세 밀리면 진짜 골치아프고 힘들던데; 그래서 내 소원은 건물주는 아니다. 내 소원은 내가 직접 작사/작곡한 노래 딱 하나가 전세계적으로 히트를 치는 거고, 그것도 머라이어 캐리의 크리스마스곡처럼 시즌마다 한번씩 계속 돌아오는 그런 곡을 만드는 거다. 아무런 노력없이!!! 그냥 돈이 막 굴러왔으면 좋겠다 이거야!!!! 그래서 곡은 만들 줄 아냐고? 그럴리가 없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끄으흫ㅇ엏헝ㅎㅂ...


그렇게 덙... 은행에 입성한 나. 자꾸 남의 직장더러 던전이라고 얘기해서 죄송하지만 소심함의 첨단을 달리는 난 정말 두려웠뜸... 친절한 경비분께 카드를 발급받으러 왔다고 얘기했더니 번호표를 뽑았지만 대기 고객이 없어서 바로 빈자리에 앉을 수 있었따. 나의 자그마한 육신, 그리고 그에 맞지 않은 험악한 인상을 마주하게 된 죄없는 창구직원분께서는 프로답게 어떤 일로 오셨냐고 물으셨고

대충 이따위 몰골로 렉스카드를 만들러 왔다고 했더니 침착함을 다소 잃고 당황하셨다. 복장은 그래도 나름 깔끔하게 하고는 갔는데 역시 나의 인상은... 예.... 그리고 2차 콤보로 무직이라고 얘기하자 침착함을 조금 더 잃으셨고, 그대신 자산증명을 하겠다고

저 등본 뭉탱이를 턱하고 내려놓고 보여드리는 순간ㅋㅋㅋ 침착함이 눈에 띄게 사라지셔서 당황하신 채 뭔가 대응메뉴얼(설마 진상대응메뉴얼?ㅠ)이 적혀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수첩을 뒤적거리셨다ㅋㅋㅋㅋㅋㅋㅋㅋ 죗송합니다... 그래도 일 하시면서 이런 특이할 일도 있어야 재밌는 거 아니겠어여.....? 예.....? 삶의 자극이랄까 껄껄...

창구 접수하는 걸 다소 주저하시는 것 같은 느낌이긴 했다ㅋㅋ 아 절대로! 직원분은 전혀 죄가 없다! 내 몰골과 행색 때문에 당연히 그렇게 보일 수밖에 없거든. 어떤 몰골과 행색이냐고? 자세히 언급할 순 없지만 스타일링 부문에서 첫눈에 상대의 호감을 사긴 힘든 부분이 좀 있다ㅋㅋㅋ 근데 내가 딱히 이런 반응을 겪는 게 한두번도 아니고 이젠 대화 상대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약간 기대하는(?) 단계까지 와 있어서ㅋㅋ

그렇게 직원분은 내가 제출한 서류를 갈음한 후 내게 이 카드를 만드는 목적이 어떤 것인지 조심스레 물어보시며 혹시 PP카드 때문에 그러시냐고 하시더라. 맞아요! 맞아요! 제 목적이 바로 그겁니다!!!! 쩌렁쩌렁!!!!!!!!!! 그때부터 난 직원분과 여행에 대한 대화 핑퐁을 주고 받았다. 나도 여행 꽤나 했지만, 이 분도 대화해보니 여행쪽에 관해서 내공이 진짜 보통이 아니심... 항공사, 마일리지 다 꿰고 계시고, 앞으로 관련 동향에 관해서도 짧지만 즐겁게 대화를 나누었다. 그러는 사이에 이런 류의 업무 관련 담당자(?)가 내 서류를 대충이나마 확인한건지 아마 접수를 진행시켜도 좋다는 신호가 온 것 같았다(그냥 내 짐작이긴 한데 여행 대화가 제법 진행됐을 때 전화가 한번 왔고, 그 이후에 원활한 카드이용현황 확인을 위해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및 입출금 통장을 만드는 게 어떻겠냐는 제안을 하셨으므로).

그렇게 서류를 잘 접수하고 마지막으로 어렵사리 부탁을 하나 드렸다.

"저, 봉투 하나만 좀 받을 수 있을까여...?"

저놈의 등본 ㅈㄴ 펄럭거려서여 힁!!
뒤에서 광경을 드문드문 지켜보고 계셨는지 경비원분께서 작은 편지봉투를 가져다 주셨다...!! 친절하신 분...!! 하지만 제 등본은 거기에 들어가지 않아서리...

이런 종이가방을 주셨다 희희!! 아!!! 정말 너무 도움이 되었던 종이가방!! 덕분에 편안하게 귀가했을 뿐만 아니라... 지금도 내 등본은 저 봉투에 그대로 담긴 채 서랍장에 꽂혀있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등본 가끔가다 읽어보면 재밌다. 누가 돈을 얼마나 빌렸는지, 누가 누구한테 매매/증여를 했는지, 이걸 산 사람의 주소가 어디로 되어있는지도 나오는데 그 중에 과천 고시원... 그러니까 KTX를 타고 지나가다가 봐도 과천 청약을 노리고 위장전입한 사람이 이 구분상가도 산 걸로 나와있어서 이거이거 꾼이네ㅡㅡ하는 등.. 나름 소소한 즐거움이 있뜸.

이렇게 구비 서류 및 영업점 방문 후기는 마무으리!!



카드 심사 소요 시간 및 카드 언박싱 후기가 궁금하다면 하단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무직자의 부동산 자산을 통한 부산은행 Rex(렉스)카드 발급기 (2) - 카드 심사 및 언박싱

그러고보니 이건 생애 최초로 내 힘으로 발급받은 나름 비싼 카드다. 20살 때 부모님이 주거래은행에서 부탁을 받고 비싼 카드를 만드셨는데... 뭣도 모르던 꼬꼬마인 내가 나도 해줘요 'ㅡ'해서

dn-ranmaru.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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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 추가 하는 사항>

우리 카드에서 다이너스 카드가 나왔습니다......! 근데 역시나 내가 가장 중요하게 여겼던 무실적/무제한이 전혀 아니었음...(전월실적 50만, 연 20회) 게다가 연회비가 33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 나 주거래 은행이 우리은행이긴한데 진짜 우리카드는.. 에효. 혹시나 세부 사항이 궁금한 사람이 있다면 하단의 링크를 참조해즈십시여. 이거 카드보고 드는 생각. ㅡ_ㅡ

 

우리카드 - NU

우리사는 방식, New&Unique

pc.wooricard.com

부산 및 경남 은행은 들으시오.. 제발 이 카드를 없애지 말아주십시오.. 제에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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